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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가 진천읍의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신현구기자
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송 후보는 혁신도시는 예술, 문화, 체육등의 편의시설이 부족해 교육, 편의시설, 주거, 일자리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며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편의시설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따라서 송 후보는 “혁신도시에 있는 세계10대 교육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속한 이전을 지원해 혁신도시내 학교를 우수학교로 육성하겠다”며 “국제교육특구로서의 위상강화를 할 수 있는 국제학교 추진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송 후보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혁신도시 진천관할에 있는 11개 아파트 필지 중 5개 필지는 아직도 미분양된 상태“라며 “우선적으로 LH가 2개 필지에 분양아파트 건설 공급을 추진토록하고 나머지 필지는 대형건설사의 아파트 공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송 후보는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용도가 결정되지 않은 4개의 유보지에 대학병원, 산·학·연 센터, 공공시설 등을 유치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진천발전을 위한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중심이 된 정책자문단을 통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해 토론을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