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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세종시당, 시의원 해당행위로 검찰 고발

입력 2016-04-08 17:33 | 수정 2016-04-08 19:40

"시의원 탈당 않고 이해찬지지는 불법선거운동"

▲ 문흥수후보를 지지한 김부유 전 세종시시의원이 행당행위 시의원 고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문흥수후보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문흥수 후보측은 8일 더민주당소속 세종시의회 의원인 윤형권·박영송·김원식·서금택·안찬영·이태환 시의원과 비례대표 정준이 의원이 무소속 이해찬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은 해당행위 라며 이들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안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더민주당 세종시당과 문흥수 후보측은  “엄연히 우리당 문 후보가 있음에도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찬 후보를 지원하는 것은 엄연한 해당행위로 윤형권 시의원 등을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민주당 세종시당은 “무소속 이 후보는 지난 3월 더민주당 중앙당 공심위에서 공천배제를 결정 발표하자 지난달 15일 탈당과 함께 무소속후보로 등록하고 25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다”며 “이 과정에서 윤형권·박영송·김원식·서금택·안찬영·이태환 의원은 상임선대본부장 및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으며 현재까지 당을 탈당하지 않고, 더민주당 소속 문 후보가 아닌 무소속 이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으로 엄중한 법적 처벌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당은 “더민주당 비례대표 정준이 의원은 지난 4일 오전 조치원읍 전통시장 장날 유세현장에서 더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이 후보의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가 공공연하게 지지연설을 했다”며 “ 이 또한 공직선거법을 공공연하게 위반한 사실 등이 있어 고발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당 관계자는 “중앙당은 지난 1일 해당행위를 한 윤형권, 박영송 시의원에 대해 2년 당원자격정지 결정과 함께 선거후 제명처리하기 했다”며 “추가로 해당행위를한 서금택, 이태환, 정준이 등 시의원들에 대해 제명 절차에 착수했으며 11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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