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병우 교육감이 6일 아침 청주개신초를 방문, 6학년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안전한 수학여행길이 되길 당부했다.ⓒ충북도교육청
    ▲ 김병우 교육감이 6일 아침 청주개신초를 방문, 6학년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안전한 수학여행길이 되길 당부했다.ⓒ충북도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은 6일 오전 8시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를 방문했다.

    김 교육감은 인솔 교직원들에게 “이번 수학여행이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도록 교육적이고 안전한 현장체험 학습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신초등학교는 6학년 197명의 학생들이 2개조로 나뉘어 경북 경주시 일원으로 역사문화탐방 목적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한편 김 교육감은 지난 4일 월례조회에서도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하는 등 수시로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