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당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청주를 방문해 안창현·정수창 후보를 지원했다.ⓒ김종혁 기자
    ▲ 국민의당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청주를 방문해 안창현·정수창 후보를 지원했다.ⓒ김종혁 기자

    국민의당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충북 청주를 방문해 청주권 후보자 지원 유세를 가졌다.

    이날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진행된 합동 유세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서원구의 안창현, 흥덕구의 정수창 후보와 많은 당원 지지자들이 참여했다.

    이 이원장은 “3개월된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4월13일 청주에서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를 살리려면 정치가 바로서야 하며 새 정치는 국민의당 후보들이 이뤄낼 것”이라며 “새 정치를 위해 안창현 후보와 정수창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원의 안 후보는 “청주 시민의 손으로 새 정치를 위해 새 인물을 선택해 청주 발전과 정치 개혁을 이루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흥덕의 정 후보는 “나라의 경제를 바로 세우려면 그동안의 여야 두발 자전거로는 않된다”며 “국민의당을 선택해 세발 자전거로 가는 안정적인 경제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