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가 단양 남한강에서 진화할 물을 퍼올리고 있다ⓒ목성균 기자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가 단양 남한강에서 진화할 물을 퍼올리고 있다ⓒ목성균 기자

    지난 1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월촌마을 소백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되살아나 3일 현재 진화작업이 한창이다.

    단양군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했던 천동리 월촌마을 일원에 3일 오전 4시께 잔불이 되살아나면서 국립공원으로 번지고 있다.

    현재 산림청은 산불진화 헬기 3대가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에 한창이다.

    단양군과 소방당국, 산림청은 비상연락망을 소집해 250여명이 산불현장에 투입돼 산불과 3일째 사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