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세종시)가 1일 북한에서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발사등 잇따른 도발과 관련,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강력 비판했다.구 후보는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도발은 대한민국 국민을 불안하게 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을 위협하는 행위다. 특히 최근 북한이 청와대 공격을 모형을 통해 시험할 정도로 지금의 청와대와 국회는 안보상 취약지역이다”라고 말했다.또 “국토균형발전 추진이 박근혜 정부 이후 상당히 소극적이다. 대구와 경북지역에 집중투자가 이뤄져 안타깝다”며 “1977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수도이전 고민과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행정 수도이전 고민을 상기해볼때 20대 국회에서 행정수도 개념을 명확히 해 수도 이전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