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표 지지를 호소하는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세종).ⓒ신현구 기자
    ▲ 한표 지지를 호소하는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세종).ⓒ신현구 기자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세종시)가 1일 북한에서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발사등 잇따른 도발과 관련,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강력 비판했다.
    구 후보는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도발은 대한민국 국민을 불안하게 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을 위협하는 행위다. 특히 최근 북한이 청와대 공격을 모형을 통해 시험할 정도로 지금의 청와대와 국회는 안보상 취약지역이다”라고 말했다.
    또 “국토균형발전 추진이 박근혜 정부 이후 상당히 소극적이다. 대구와 경북지역에 집중투자가 이뤄져 안타깝다”며 “1977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수도이전 고민과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행정 수도이전 고민을 상기해볼때 20대 국회에서 행정수도 개념을 명확히 해 수도 이전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