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4-01 07:15 | 수정 2016-04-01 07:41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누구의 가슴에 뜨겁게 안겨본 적 있는가.
누구의 머리에 공손히 꽂혀본 적 있던가.
한 아름 꽃다발이 되어
뼈가 시리도록 그리운 창가에 닿아본 적 있던가.
⟨이채민, 시인⟩
파꽃은 흔하디흔한 꽃입니다. 파꽃은 먹어도 되고 버려도 됩니다. 그 꽃이 피고 지는 것은 오직 사람들의 ‘밥상’을 위한 일입니다. 사람들에게 이 보다 더 아름답고 예쁜 꽃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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