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소년체전 선수단 결단식 모습ⓒ단양교육지원청
    ▲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소년체전 선수단 결단식 모습ⓒ단양교육지원청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31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충북소년체육대회’출전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대수 교육장(단장), 류한우 단양군수, 각 학교 교장, 기관단체장, 각 종목 경기연맹 임원과 선수가 참석해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대수 교육장은 “단양은 선수층이 얇고 여러 가지 교육활동으로 합동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도 고된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제45회 충북소년체육대회는 4월 1∼2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단양군에서는 73명의 선수가 각 종목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