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당 신언관 후보(청주 청원)가 25일 충북도청에서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김종혁 기자
    ▲ 국민의당 신언관 후보(청주 청원)가 25일 충북도청에서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김종혁 기자

    국민의당 신언관 후보(청주 청원)가 “오창·내수에서 전철타고 서울까지 갑니다”라며 오는 4·13총선의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개발 정책과 공약을 밝혔다.

    주요 공약은 청원구내 농촌등 지역과 도시지역별로 구분했으며 먼저 오창 지역은 △수도권 전철 광역화 충북시점역 △5개 산업단지, 청정테크노산업단지화 △북부터미널 조기 안공, 로컬푸드 기반 구축 등이다.

    오근장동은 △항공첨단산어반지 유치 △충청권 관문공항, 아시아 한류 공항 기능 강화 △대단위 물류기지센터 건립 등이며 북이·내수 지역은 △수도권전철 광역화 종점역 △역사·문화의 특화 사업 △농업 생산의 다양화 등을 내걸었다.

    시내권 공약으로는 △옛 문화방송~청북교회~안덕벌 도로확장 △제2의 홍대거리 조성 △ 주거환경 개선 등 도시재생 사업 △옛 연초제조창부지 지식정보화산업 창업 활성화 △옛 종축장 부지 예술·체육 복합 레져타운 건설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