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명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열린 '커뮤니티 페스티벌'모습ⓒ세명대
    ▲ 세명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열린 '커뮤니티 페스티벌'모습ⓒ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는 22∼23일 이 대학 학생회관 광장 일원에서 학생커뮤니티(동아리)시작을 알리는 ‘커뮤니티 페스티벌’을 가졌다.

    1년간 활동을 알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커뮤니티 소개, 각종 활동을 담은 사진전시와 공연, 신입회원 모집 등 다채로운 행사가 꾸며졌다.
     
    방과 후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인 ‘1824 프로젝트’학생커뮤니티(동아리) 프로그램은 오후 6∼12시까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직·참여하고 있다.

    대학은 학습, 문화, 여가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커뮤니티 활동을 위해 멘토, 활동비, 커뮤니티실 등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시범 1차 년도인 지난해 2학기에는 취·창업, 봉사, 스포츠, 문화예술, 학습 등 5개 분야에서 292개 커뮤니티 3018명의 학생들이 활동을 펼쳤다.

    2016학년도에는 322개 커뮤니티 3849명이 각자의 관심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은 커뮤니티 개발, 신청, 구성 활동 등이 학생 주도로 이뤄지는 1824프로젝트가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각자의 관심과 끼를 개발, 성공 경험을 통한 자신감을 배양해 대학생활 적응과 대학문화를 만드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