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씨 한 점이 온 산을 태울 수 있듯이

    말 한마디가 평생 쌓은 덕을 허문다.

    《명심보감,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인용했던 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음주막말’로 평지풍파를 일으켰던 여당의 한 유력

    정치인이 결국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불현듯 세치 혀가 칼보다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을 아프게 한 혀로는 남을 지배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