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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새누리 보은·옥천·영동·괴산 예비후보)이 괴산군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다.
박 의원은 15일 “오는 18일 오후 2시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88 안경나라 3층 사무실에서 열릴 개소식에는 친박계 핵심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김태흠 의원, 홍철호 의원, 이장우 의원 등 친박계 인사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거 참석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 의원은 ‘더 큰 변화, 더 큰 발전 부지런한 박덕흠! 능력있는 박덕흠! 이 해내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4군의 발전을 위한 주요 지역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새누리당이 저를 공천 확정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정국 운영과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발전을 위해 경험과 힘 있는 사람,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한 사람을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후보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뛰라는 당의 특명이라고 생각하고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