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환 새누리당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1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마을광장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올해로 97주년을 맞이한 3·1절은 대한민국 4대 국경일 중 하나이며 민족대표 33인중 충북 출신이 5명이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충정을 기리며 경건하게 추모한다”고 말했다.
이어 “옥산면 덕촌리는 애국지사 정순만 선생이 태어난 곳이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1972년부터 45년 간 이어진 기념행사에 주민여러분의 자긍심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및 내빈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