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크콘서트 포스터.ⓒ더민주세종시당
    ▲ 토크콘서트 포스터.ⓒ더민주세종시당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오는 27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사람이 희망입니다! 양향자, 이범 초청 세종맘을 위한 감성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평균나이 31.4세, 젊은 도시 세종시에서 세종맘들의 감성을 어루만져줄 토크콘서트는 세종맘들의 관심이 높은 여성, 보육, 교육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청인사로 고졸 여성출신 최초의 삼성전자 임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양향자 씨(더민주 선거대책위원)와 메가스터디 창업멤버이자 스타강사로 이름을 날리다 EBS에서 5년간 무료강의를 하고 교육평론가로 활동 중인 이범 씨(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가 출연한다.
양향자 위원은 ‘여성에게도 아내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자신의 삶과 여성의 권리를 이야기한다. 이범 부원장은 “진로, 대입, 교육트렌드의 변화”를 주제로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강연 뒤에는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출연자들과 더불어토크를 이어간다. 세종시에서 아이를 키우는 세종맘 한 명을 초대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도 갖는다.
토크 중간에 충청지역 인디밴드인 ‘진채밴드’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세종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천원이다. (460명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