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진광 예비후보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때늦은 선거구획정, 국회의원 직무유기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고진광
    ▲ 고진광 예비후보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때늦은 선거구획정, 국회의원 직무유기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고진광

    선거구 미획정으로 인해 지난해 12월31일 국회의원 전원을 고발하고, 단식투쟁으로 맞섰던  세종시 국민의당 고진광 예비후보는 23일 '선거구 획정 기준안'을 여,야가 합의한 데 대해 “때늦은 감은 있지만 다행이라 생각한다”며“결국 19대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선거구 공백사태을 장기화하고 국민의 선택권과 예비후보자들의 피선거권을 침해한 19대 국회의원들은 결국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