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삼산초, 증평중, 양청고 최우수 학교 선정
  • ▲ 충북도교육청 전경.ⓒ충북도교육청
    ▲ 충북도교육청 전경.ⓒ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19일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조직문화 실현을 위한 ‘2015년 성과관리 운영 우수부서(기관)’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 부서(기관)로는 본청의 과학직업교육과, 직속기관의 유아교육진흥원과 단양교육지원청이 각각 선정됐으며 공립학교는 보은삼산초등학교, 증평중학교, 양청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결정됐다.

    이번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공립학교 행정실 등 6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평가단위로 본청 13개, 직속기관 12개, 교육지원청 10개, 공립학교(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 438교 등 총 473개 부서(기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과평가 방법은 부서(기관) 및 개인평가로 구분해 온라인 방식인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뤄졌다.

    부서(기관)평가는 부서 주요성과지표와 부서공통지표인 전화친절도, 지식마일리지, 시·도교육청 및 교육행정기관 평가 결과, 업무협력도,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업무경감 만족도, 대외 포상실적, 기관 청렴도, 정부 3.0 추진실적, 온라인 정책토론 실적, 공문서 모니터링 결과를 평가했다.

    또, 개인평가는 개인공통평가, 개인역량평가에 부서평가 결과를 반영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성과관리 운영을 위한 기관·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의 책무성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평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