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교육청 전경ⓒ충북도교육청
    ▲ 충북도교육청 전경ⓒ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24일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에 대한 근본 해법을 찾기 위해 교육가족들이 함께하는 ‘21c 타운미팅’을 갖는다.

    이번 타운미팅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시민단체,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23일 200여명이 참석해 열리는 충북교육정책 청문관 워크숍에서도 같은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타운미팅을 통해 누리과정 예산편성으로 인한 여러 문제에 대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관계자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리과정 해법의 지혜를 모으는 교육가족들의 집단지성 발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