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창현 전 충청일보 서울본부장이 18일 20대총선 청주 흥덕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김종혁 기자
    ▲ 안창현 전 충청일보 서울본부장이 18일 20대총선 청주 흥덕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김종혁 기자


    안창현 전 충청일보 서울본부장(국민의당)이 오는 20대 총선에서 청주 흥덕갑(서원구) 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본부장은 18일 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태정치의 틀을 깨고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치를 청주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주의에 안주하는 구태정치를 타파하고 국민을 외면하는 낡은 정치를 확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청주 흥덕갑이 충청권에서 안철수의 새로운 정치와 새 인물 출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 등록에 대해서는 “아직 명함도 만들지 못했다. 다음 주 월요일쯤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며 중앙당 공천신청은 17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