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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영환 전 국무총리실비서관이 17일 오전 새누리당 대전시당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강영환
20대 총선 대전시 중구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강영환 전 국무총리실 공보협력비서관(50)이 17일 20대 총선과 관련,정책비전을 제시했다.
강영환 중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대전시당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전이 명실상부한 과학수도로서 국가기반산업의 연구개발을 지휘하기 위해서는 미래부가 대전으로 이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의 요람으로 "과학관련 업무의 집적과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바람직하다"며 " KTX직통 노선이 출퇴근시간대에 대전역과 서울역, 서대전역과 용산역에 1회씩 운영하고 호남선KTX 서대전역 경유를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전시 중구 선화동 출신인 강 에비후보는 대전보문고와 서울대학교 졸업 후 제일기획 차장과 청와대 홍보수석실 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충청미래정책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