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덕흠 새누리당 국회의원.ⓒ박덕흠 의원 사무소
    ▲ 박덕흠 새누리당 국회의원.ⓒ박덕흠 의원 사무소

    박덕흠 의원(새누리·충북 보은,옥천,영동)이 “침체된 남부3군의 내수경제 활성화와 고난에 지친 서민의 삶에 활력소를 주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밀착형 공약을 밝혔다.

    박 의원은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남부권 명품 곶감생산 특화지구 조성 △농촌형 행복주택 건립 △속리산‘복합 휴양-관광단지’조성 △보은대추 6차 산업화단지 조성 △복합 컨벤션문화센터 건립 △유교문화 복합단지 조성 등 모두 6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영동에는 전천후 기계화 건조시스템을 구축하고 옥천, 보은 곶감을 연계한 “명품 곶감 생산특화지구”를 조성한다.
     
    또 최근 고령인구 증가와 귀농-귀촌, 신혼부부, 새터민 등 저소득층의 주거 부담에 대한 주거안정지원과 조기 정착을 위해 영동군에 ‘농촌형 행복주택’을 건립한다.

    보은은 속리산에 체류형 ‘복합 휴양-관광단지’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 ‘백두대간 개발 및 관광 진흥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안을 발의 할 예정이다.

    향토자원인 보은 대추의 생산, 유통, 가공, 체험, 관광 등을 위해 ‘보은대추 6차 산업화단지’를 조성한다.

    옥천의 경우는 전시관, 영화관 등 다양한 컨텐츠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복합 컨벤션 문화센터’건립과 유교를 테마로 한 한옥스테이, 선비문화 공원, 호연지기 체험시설 등 문화, 교육, 관광 종합단지인 ‘유교문화 복합단지’를 조성 한다.

    박 의원은 “살기 좋고 찾아오는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총선에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하며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