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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북도당이 4·13재보궐선거 공천신청을 접수한 결과 진천군수 선거 3명, 옥천군의회 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5명이 접수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4·13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을 받았다.진천군수 후보는 김동구(57) 민주평통자문위원, 김종필(53) 전 충북도의원, 신창섭(66) 진천군의회 의장 등 3명이다.
옥천군의회 가선거구에는 김종률(50) 새누리당 옥천군부위원장, 이근성(67) 전 충북도의원, 조영석(55) 전 옥천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황의설(55) 옥천농협 비상임 감사, 현동준(68) 전 민자당 옥천 당무협의회장등 5명이 신청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오는 15일 서류 및 면접심사를 갖고 이후 여론조사 경선을 거쳐 모든 공천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달말쯤 중앙당 최고위원 의결을 거쳐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