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충북테크노파크
    ▲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이하 충북TP)는 ‘내고장 인재 행복일자리 만들기’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이민지(세명대 4), 이다경 학생이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한국기술대 3학년 김주은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연구재단이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에서 기관주도형, 창업체험형, 학생주도형으로 나누어 운영한 현장실습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현장실습 마인드 제고 등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경험을 하면서 배움을 발견하라’ 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이민지 학생과 ‘GAP와의 gap을 줄이다’ 로 장려상을 수상한 이다경 학생은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했고, ‘한 달간의 인턴생활’이라는 수기로 우수상을 수상한 김주은 학생은 충북TP, IT융합센터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급변하는 세계시장과 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한 전략 중에 하나가 바로 경험이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며 “충북TP는 충북의 지역인재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