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털보대리운전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털보대리운전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털보대리운전(대표 박노일)은 26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이하 충북모금회) 사무실에서 착한가게 505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털보대리운전은 충북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캠페인’에 505호로 동참해 고객들이 대리운전을 이용할 때마다 모아진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박노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고 일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주변 사장님들께 착한가게를 적극 알리며 나눔 실천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 또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