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가운데 최금랑 소방교. ⓒ충북소방본부
    ▲ 사진 가운데 최금랑 소방교. ⓒ충북소방본부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22일 서울 광나루체험관에서 열린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한 최금랑 소방교가 최우수상(국민안전처 장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솔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 란 주제로 유아 대상의 화재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등을 재미있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해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최금랑 소방교(여·31세·청주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는 “최우수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