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청주시기업인협 회장 이·취임식 등서 서명운동
  • ▲ 서명동참 홍보 현수막이 내걸린 청주상공회의소.ⓒ청주상공회의소
    ▲ 서명동참 홍보 현수막이 내걸린 청주상공회의소.ⓒ청주상공회의소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기업인과 도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청주상의는 지난 18일부터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입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 처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청주상의는 각종 외부 행사에 직접 찾아다니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1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이·취임식, 21일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등에서 전개한 서명운동에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부장은 “우리 회의소에 설치된 서명부스에 도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청주시 소재 모기업 대표님과 180여명의 전 직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기업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참여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