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임시국회서 북한인권법 통과, 선거구 획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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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예비후보는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국회정문 앞에서 마지막 임시국회에게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6·25참전유공자 지원법 통과, 그리고 선거구 획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직무유기·무능국회를 규탄했다
고 후보자는 "북한자극이 두렵다고 11년간 북한인권법을 미뤄왔으나 돌아온 것은 4차 핵실험인 사실에 분노한다"며 "특히 8일로 예정됐던 선거구 획정안 상정도 무산돼 더 이상 19대 임시국회의 종료를 수수방관할 수 없어 직무유기·무능국회를 규탄한다" 고 밝혔다.한편 고 예비후보자는 지난 7일 (사)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가 주최하는 동반성장 포럼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정운찬 전 총리와 이혜훈 전 국회의원(새누리당), 박영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박상인 서울대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