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표 총장 “새해 더욱 혁신·발전하는 한 해 만들자” 당부
  • ▲ 충북대 종무식.ⓒ뉴데일리
    ▲ 충북대 종무식.ⓒ뉴데일리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31일 오전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1951년 개교 이래 최고의 한 해를 보낸 2015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1993년부터 충북대학교와 인연을 맺고 ‘충북대 어머니’로 불리고 있는 교육독지가 강정 신언임 여사가 2015년 거둔 충북대학교 성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윤여표 총장에게 ‘행운의 열쇠’ 전달식도 있었다.

    또한 학내 제도 개선, 예산 절감,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공적상을 표창,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속적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윤여표 총장은 “2015년 우리대학교가 거둔 성과는 전교직원이 학교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 같은 성과는 유능하고 애교심 있는 교직원들이 없었으면 거둘 수 없는 성과라고 생각하며 다가오는 병신년 새해에도 2015년처럼  더욱 혁신하고 발전하는 한 해로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