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 첫 1기생 30명 응시, 전원 '면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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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명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국가시험 100% 합격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정진화)졸업예정자 30명이 지난 6일 실시된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해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하게 됐다.
정진화 교수(학과장)는 “23일 오후 발표된 합격자 명단에 응시학생 30명 전원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며 “작업치료 실무능력에 최적의 조건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30명은 작업치료학과 1기생으로 전원 여학생들로 나타났다.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12년 40명 정원으로 신설돼 다음해인 2013년부터 60명으로 증원됐다.
대학 측은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체계적인 교과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실습실 구축, 지역사회 연계실습, 광역치매센터 지원 사업, 1000시간 임상실습 등 실무능력에 힘써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