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산량의 10% 차지…농자금 저리융자·자금 상환유예 등 방안강구 ‘요청’
  • ▲ 임회무 충북도의원.ⓒ뉴데일리
    ▲ 임회무 충북도의원.ⓒ뉴데일리

    충북도의회 임회무 의원(행정문화위원장 괴산·새누리당)은 최근 계속된 비로 인해 콩 재배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21일 열린  제344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상기온으로 곶감 피해는 전국적으로 알려졌지만 콩재배 농가의 피해는 잘 알지 못한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촉구했다.
     
    그는 “전국 연간 콩 생산량 1만9000톤 중 괴산군 불정면에서 생산되는 콩은 1837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10%, 충북 생산량의 35%나 차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가을비로 인해 수확시기를 놓친 콩은 비규격품이 다량 발생해 수매가 되지 않는 등 피해금액이 34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콩은 농·어업재해대책법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방안이 없다”며 “특별재해지역 지정이 불가능하면 도 차원에서 각종 농자금 저리융자, 자금 상환유예 등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