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센터 적정성 평가 ‘최우수’…국민안심병원 지정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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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2015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은 메르스 사태 완벽 대응 및 국민안심병원 지정,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등 올해 병원 안팎에서 발생한 이슈 등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충북대병원이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는 △메르스 사태 완벽 대응 및 국민안심병원 지정 △충북 최초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심뇌혈관센터 적정성 평가 등 각종 평가 최우수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개원 △권역외상센터·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통합 치료센터 선정 △충북금연지원센터 가동 및 금연병원 선포 등이다.
또 △나눔·공공의료 확대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 구축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4년 연속 최상위 △바이오 및 보건의료 R&D·연구병원 도약 △문화 예술이 숨쉬는 힐링병원 탈바꿈 등이 포함됐다.
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나눔과 공공의료를 확대하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