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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복지과 신설·6담당 감축 개편단행

김병우 교육감 ‘함께 행복한 교육’ 구현…교육비전 ‘뒷받침’

입력 2015-12-16 13:36 | 수정 2015-12-16 17:37

충북교육청, 내년 3월1일자 ‘조직개편안’ 발표

▲ 정병걸 충북도부교육감이 16일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다음해 3월1일자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다.ⓒ뉴데일리

충북도교육청이 내년 3월1일자로 안전복지과를 신설하고 6담당을 감축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교육비전인 ‘함께 행복한 교육’ 구현을 위한 기본 조직을 갖추기 위해 단행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도교육청은 16일 2016년도 3월1일자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밝힌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2국 3담당관 10과 체제를 유지하되 53담당에서 47담당으로 6담당을 감축한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대비하고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조직과 인력을 감축, 본청의 소통 및 협력 체제를 강화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소통ㆍ균형ㆍ효율’을 기본방향으로 해 △행정관리국의 명칭을 행정국으로 변경하고 △공보관을 일반직에서 장학관으로 변경해 교육정책 홍보 역할을 강화하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수행할 부서를 신설(문화예술·진로방과후·학교안전)한다.

 또한 △안전 총괄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전복지과를 신설(학교안전·학생복지)하는 등 조직의 효율성 확대를 위해 핵심역량 위주로 재편하고 교육국에 있던 급식담당은 행정국으로 옮겨 안전복지과에 배속하기로 했다.
 
또한 규모의 적정성 및 업무의 능률성을 유지하기 위해 교육국과 행정국의 각 과를 5과 대 5과로 균형을 유지해 통솔범위의 적정을 기했다.

이와함께 대외 협력 업무의 행정역량을 강화(안전·급식)하고 조직진단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담당을 통합(고시관리·민원기록 등)했다.

도교육청은 또 조직 및 정원 운영의 감축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일반직 지방공무원 정원을 총액인건비 기준인원 범위 내로 감축하고 주요부서는 보강 또는 현행을 유지하되 전반적으로는 감량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안은 부서장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 한 뒤 기구ㆍ정원 조례 및 규칙을 개정하고 다음해 3월1일자로 시행하게 된다.

직속 및 교육지원청은 향후 교육부 개정안이 통보되면 추가로 개편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김병우 교육감의 교육비전인 ‘함께 행복한 교육’ 구현을 위한 기본 조직을 갖추게 돼 다양한 교육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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