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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반부패부장·김진모 인천검사장, '고검장 급부상'

정인창 부산지검장 등 잇따라 사표…인사폭 커져

입력 2015-12-16 10:28 | 수정 2015-12-18 06:55

검찰 고위직 인사, 주요보직 발탁 가능성 높아


이르면 16일

▲ 김진모 인천지검장 ⓒ뉴데일리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충북 출신 윤갑근 대검 반부패부장(51·사법연수원 19기)과 김진모 인천지검장(49·사법연수원 19기)이 고검장급 발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검찰 고위 인사는 정인창 부산지검장에 이어 강찬우 수원지검장, 오광수 법무부 범죄예장정책국장 등이 잇따라 사표를 내면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인사 폭이 커지면서 사법연수원 19기 중 고검장급 발탁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충북출신 검사장 중 윤갑근·김진모 검사장이 주요 보직에 선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갑근·김진모 검사장은 폐지된 대검 중앙수사본부 역할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도 이번 검찰 수뇌부 인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검찰 내 특수통으로 분류되는 윤갑근 대검 반부패부장은 청주(미원)출신으로 청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충주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모 인천지검장은 청주출신으로 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이명박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역임했다.
 
앞서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생(16기·1987년 수료)인 임정혁 법무연수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데 이어 지난 14일 김경수 대구고검장(17기)과 조성욱 대전고검장(17기) 등의 사의 표명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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