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자씨 국무총리상, 한종석 지도자 등 3명 행정자치부장관상
  • ▲ 제천시새마을회 지도자들이 수상을 한 모습.사진제공=제천시
    ▲ 제천시새마을회 지도자들이 수상을 한 모습.사진제공=제천시

    충북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임영순)가 ‘2015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새마을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열린 올 대회에는 도내 새마을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추진성과 보고와 포상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단체표창에서 제천시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제천시새마을부녀회가 준우수상을 받았다.

    개인 표창으로 전미자씨(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총무)가 국무총리상을 한종석(영서동협의회장), 유금선(수산면부녀회장), 전귀연(새마을교통봉사대)지도자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안준기(덕산면협의회장), 우무준(교동협의회장), 전경애(백운면부녀회장), 김화자(의암동부녀회장), 최재경(직장새마을협의회)지도자가 중앙회장 표창, 이경호(의암동협의회장)지도자 등 4명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최근 5년간 4번의 최우수상과 5연속 수상, 전국 최우수 3연패에 빛나는 쾌거를 일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