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센트럴 칸타빌' 오늘 견본주택 공개

청주시 문화동에 둥지를 튼 '청주 센트럴 칸타빌'이 1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견본주택을 개관한 칸타빌은 이달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
정이다.

34층의 초고층으로 84㎡~142㎡형 총 630세대를 분양예정인 청주 문화동 칸타빌은 다양한 입주민 혜택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벌써부터 시민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돼왔다.

이미 분양에 들어간 지북동 GS자이의 높은 분양가와 맞먹는 수준이지만 시내 중심가의 여러 가지 이점 등을 비추어 볼 때 분양가가 그리 비싸지 않고 실속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청주의 최중심 문화동에 들어서는 센트럴 칸다빌은 특히 초고층으로 설계돼 우암산과 중앙공원·상당공원 등 청주시내 곳곳을 내려다볼 수 있는 럭셔리한 조망권 확보는 물론 인근에 충북도청·청주시청 등이 접해있어 행정관련 업무가 용이함은 물론 홈플러스, CGV영화관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문화·쇼핑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게 그 이유다. 

또한 단지내 스트리트형 상가가 입점해 있어 쇼핑과 여가·문화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및 고급스런 호텔식 로비라운지와 철저한 보안관리 시스템도 완비돼 있어 입주민들에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가 폭주해 절찬리에 조기 분양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대원 칸타빌은 그동안 충북에 총 9400세대를 공급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2015년 시공능력 평가에서 충북 1위를 차지하는 영예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