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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성산 눈썰매장' 이달 19일 '개장'

중부권 최대 규모의 슬로프, 튜브형 썰매

입력 2015-12-10 11:05 | 수정 2015-12-10 11:15

▲ 단양눈썰매장 모습.사진제공=단양군

충북 단양관광관리공단(공단)은 방학과 성탄절에 맞춰 이달 19일부터 ‘대성산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2월말까지 운영될 대성산 눈썰매장은 2만6000㎡의 부지에 길이 200m, 너비 50m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슬로프을 가진 대성산 눈썰매장은 안전펜스와 에어매트, 튜브형 썰매를 사용해 안전하고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튜브형 리프트와 식당과 휴게실,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잘 조성돼 있다.

썰매장은 단양도심과 가깝고 주변 경치가 좋아 가족단위 이용객은 물론 제천과 영주지역 등 인근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공단은 올 겨울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이용객은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입장요금은 어른 6000원, 청소년·군인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30명 이상 단체는 1명당 1000원씩 할인혜택을 지역주민은 50%가 감면된다.

2007년 문을 연 대성산 눈썰매장은 시즌마다 1만5000여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는 단양의 겨울철 대표 놀이공간이다.

공단은 개장을 앞두고 슬로프와 각종 시설, 장비에 대한 점검 작업이 한창이다.

눈썰매장 운영기간 동안 안전요원 10명을 상시 배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대성산 눈썰매장은 슬로프가 긴데다 경사도도 비교적 높아 눈썰매의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완벽하게 준비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성산 눈썰매장은 지난 시즌에 약 2만 명이 다녀갔으며 약 9000만원의 입장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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