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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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충북 단양그린하모니봉사단 회장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8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2015년 충청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전달 받았다.
그는 1972년 새마을부녀회에 가입하면서 약 42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 서 왔다.김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 등 각종 행사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귀감이 돼 왔다.
이날 전용병(단양군모범운전자회), 고명순씨는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