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뒷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7일 삼양패키징에서 직원들과 함께 우수집단급식소 현판식을 가진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진천군 ⓒ뉴데일리
    ▲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뒷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7일 삼양패키징에서 직원들과 함께 우수집단급식소 현판식을 가진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진천군 ⓒ뉴데일리


    진천군은 7일 광혜원면  ㈜삼양패키징 광혜원공장(대표 고영수)에서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 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집단급식소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진천읍 진광로 120-6에 위치한 ㈜원일식품(대표 신준철)도 이번에 함께 지정됐다.

    평가항목은 △위생관련 10항목 △서비스 5항목(인적, 운영, 이용시설) △우수관리 7항목(식품위생법령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위생관리 등) △좋은 식단 실천여부 및 정책참여(친환경 음식문화 조성 등) 11항목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단급식의 위생 및 좋은 식단 이행여부 등 서비스 능력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신뢰받는 위생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