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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센트럴 칸타빌'이 오는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총 630가구를 공급한다.
청주시 문화동에 들어서는 센트럴 칸타빌은 청주 중심가에서는 최초로 초고층이어서 지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4층의 초고층으로 84㎡~142㎡형 총 630세대를 분양예정인 문화동 칸타빌은 다양한 입주민 혜택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주의 행정·쇼핑·문화의 최중심 문화동에 들어서는 센트럴 칸다빌은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적용 받아 새집증후군 문제 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초고층으로 설계돼 우암산은 물론 중앙공원·상당공원 등 청주시내 곳곳을 내려다볼 수 있는 럭셔리한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다.
또 인근에 충북도청·청주시청 등이 접해있어 행정관련 업무가 용이하고 홈플러스, CGV영화관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문화·쇼핑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아울러 단지내에도 스트리트형 상가가 입점해 있어 쇼핑과 여가·문화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및 고급스런 호텔식 로비라운지와 철저한 보안관리 시스템이 완비돼 있다.
이와함께 높은 전용률로 여유로운 거실 제공은 물론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혁신설계가 돼 있는 등 남다른 품격을 내세우고 있다.
청주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620-5에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며 12월 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가 폭주, 성황리에 조기 분양이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대원 칸타빌은 그동안 충북에 총 9400세대를 공급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2015년 시공능력 평가에서 충북 1위를 차지하는 영예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