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일 회의실에서 2016년 복권기금사업 수행기관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수행기관 실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뉴데일리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일 회의실에서 2016년 복권기금사업 수행기관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수행기관 실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뉴데일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이하 충북모금회)는  3일 오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6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B형에 선정된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야간보호 B형 사업수행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복권기금사업 선정 기관들은 야간보호교사 관리 및 교육, 사업평가, 예산 변경, 문서작성 및 관리, 홍보 및 모금사업 참여, 회계처리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모금회 이명식 회장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야간에 방임, 방치로 범죄 노출과 탈선, 학습능력 저하 등의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야간보호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실무자들의 교육시간을 준비했다” 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만큼 중도 포기없이 아이들의 학습 향상과 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