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제천, 단양) 본격적인 레이스
  • ▲ 권석창.사진제공=권석창 사무실
    ▲ 권석창.사진제공=권석창 사무실

    내년 총선(충북 제천·단양)을 준비하고 있는 권석창(49)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1일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권 전 청장은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천 출신인 그는 제천고와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후 3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장,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 위원회 국장, 국토교통부 자동차 정책기획단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9월 퇴직 후 세명대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제천하나웨딩홀에서 ‘권석창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