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포스터, 글짓기 등 모두 20점 선정
  • ▲ 최우수 4개 작품.사진제공=제천소방서
    ▲ 최우수 4개 작품.사진제공=제천소방서

    충북 제천소방서(서장 남궁석)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중요성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연 ‘119불조심 작품 공모전’ 우수작 20점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작품 295점(그리기 139점, 포스터 119점, 글짓기 37점)이 출품됐다,

    그리기 부문 최우수상에는 허아영(남당초 1년), 왕지영(동명초 5년)이 포스터 부문에서는 권민지(화산초 6년), 글짓기 부문은 이슬영(입석초 5년)이 각각 차지했다.

    심사는 제천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의 표현력, 작품성, 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제천소방서는 이달 중 수상자 학생 학교를 방문해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