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까지…도시철도 4개 역사 릴레이 전시
  • 대전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2015 소방현장활동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1~24일까지 서대전역 4거리역 등 도시철도 4개 역사에서 릴레이로 열리고 있는 이번 사진전시회는 우리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구조·구급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난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현장활동 사진전시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해 소방본부를 포함한 각 소방관서마다 실시하고 있고 이 행사를 통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 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