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1만장·김치 1000포기 등…불우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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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유재준 상무)과 청주공장(주재임원 유흥연 상무)이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LG화학 오창공장 유재준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27일 ‘연탄 나누기’ 및 ‘김장 담그기’ 활동을 펼쳤다.
오창공장은 이날 청주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1만 장을 후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오창읍 내 가구들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1000 포기의 김장을 직접 담가 LG화학이 후원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청소년들과 지역 새터민들에게 전달했다.
LG화학 청주공장 봉사회 임직원들도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서청주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김장 나눔 활동을 했다.
20여명의 봉사회 임직원들은 김장에 필요한 재료 손질과 배추 절임 등을 도왔다.
LG화학 관계자는 “LG화학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은 지난 2005년부터 소년소녀가정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겨울 만들기, 후원 어린이 초청 문화 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