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내달 18일, 내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등
  • ▲ 단양군의회 청사.ⓒ뉴데일리
    ▲ 단양군의회 청사.ⓒ뉴데일리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이범윤)는 2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제245회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일정은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단양군수로부터 시정연설을 듣게 된다.

    이어 ‘지방재정법’ 제18조 제3항에 따라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등 8건에 대한 2016년도 출연 계획안을 다루게 된다.

    수양개 역사문화길 조성사업 채무부담행위 안과 흰여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공유재산 무상사용·수익허가 동의안도 의결한다.

    27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단양군 주요업무에 대한 군정질문이 이어지며 12월 2∼3일에는 201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한다.

    12월 4∼8일은 단양군수로부터 제출된 ‘단양군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0건과 의원발의조례 ‘단양군 마을회관 지원 조례안’ 등 3건을 포함한 모두 23건의 조례를 심사하게 된다.

    같은 달 9∼17일에는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