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봉사단체 참여, 목욕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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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20일 ‘함께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릴레이’ 11차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11차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릴레이’는 지난 4월 영동군을 시작으로 도내를 거쳐 이날 단양까지 이어졌다.
이날 5-K·네일아트·그린하모니·전통놀이·풍선아트·팔경봉사단 등 단양 6개 단체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단양다사랑노인요양원 노인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 네일아트, 노래공연,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께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릴레이’는 충복도내 각 시·군 자원봉사자들이 1년 365일 동안 끊임없는 재능봉사로 희망과 나눔을 전하는 릴레이 형식의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