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봉사단체 참여, 목욕봉사 등
  • ▲ 봉사를 마친 자원봉사자들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단양군
    ▲ 봉사를 마친 자원봉사자들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단양군

    충북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20일 ‘함께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릴레이’ 11차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11차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릴레이’는 지난 4월 영동군을 시작으로 도내를 거쳐 이날 단양까지 이어졌다.

    이날 5-K·네일아트·그린하모니·전통놀이·풍선아트·팔경봉사단 등 단양 6개 단체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단양다사랑노인요양원 노인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 네일아트, 노래공연,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께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릴레이’는 충복도내 각 시·군 자원봉사자들이 1년 365일 동안 끊임없는 재능봉사로 희망과 나눔을 전하는 릴레이 형식의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