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삼성화재 배구단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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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단장 신치용)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충남문화재단과 삼성화재 배구단은 2015-2016 NH농협V-리그 시즌 종료 시까지 충남․세종지역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대상자들에게 홈경기 관람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견인 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충남․세종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스포츠 관람 향유권 확대와 더불어 지역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