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 몰린 설명회…호주 브리즈번 8주 현장실습5개 분야 30명 선발…취업 약정 넘어 실질 취업 관건
  • ▲ 2025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사진(문화체험)ⓒ 대전시교육청
    ▲ 2025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사진(문화체험)ⓒ 대전시교육청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이 호주 인턴십을 통해 취업 연계 성과를 이어가는 가운데,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질 취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3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6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학생 300여 명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턴십은 4월부터 3차 선발과 사전교육을 거쳐 9월부터 8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뷰티(헤어)를 포함해 건축(타일), 조리,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30명이 참여한다.

    김영진 과장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사업을 이어오며 2025년까지 480명이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30명 중 23명이 취업 약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