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봄도 다 지나간다.
    세상의 낙(樂)도 잠깐이고 내가 겪어온
    고통과 아픔도 그렇다.
    모든 게 과정이고 영원할 수 없다.
    《서우하, 장애인 시계수리공》
     
    아름다운 봄도 지나가고,
    5월의 아름다운 꽃도 지고 낙엽까지 떨어집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아픔과 고통 역시 영원할 수 없듯이
    분명 유효기간은 있습니다.
    아픔과 고통은 현실이자 인생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