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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주민 숙원사업"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 첫삽 떴다
50여년의 주민 숙원사업인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세종시는 16일 오후 연서면에서 육군본부와 LH세종특별본부 관계자,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등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기공식을 했다., 통합 이전은
2021-12-16 이길표 기자 -
충남혁신도시 관문 ‘삽교역’ 신설 결정…2025년 ‘역사’ 완공
충남도는 15일 내포신도시와 국가대동맥인 서해선 복선전철(서해선)을 잇는 관문이 될 예산 ‘삽교역’ 신설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삽교역은 오는 2525년에 역사가 준공돼 내포신도시 주민 등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양승조 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1-12-16 김정원 기자 -
충남서 15일 177명 무더기 확진…최근 1주간 ‘1305명’ 발생
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1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면 15일 총 확진자는 177명으로 폭증했다. 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 28명, 보령 13명, 홍성 5명, 아산 4명, 논산
2021-12-16 김정원 기자 -
대전서 15일 확진자 129명 무더기 감염… 연일 ‘100명대’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9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특히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요양원과 요양병원, 주간 보호센터 등을 매개로 한 고령층 코로나19 확산세(누적확진자 1만663명)가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2021-12-16 김경태 기자 -
충주시, 8억 투입 魚道 개보수…물고기 상하류 이동 서식 가능
충북 충주시가 하천 생태계 환경 조성사업으로 2019년부터 8억7500만 원의 사업비로 추진한 어도 개보수사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16일 충주시에 따르면 개보수 사업은 원활한 어류이동을 위해 충주지역 어도 약 40개소 중 노후되거나 파손된 어도를 2019년부터 연
2021-12-16 여명구 기자 -
세종 15일 일가족 등 28명 확진…역대 최다 발생
세종시는 15일 확진자 가족 9명 등 모두 2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93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이 중 146명은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 자택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15명은 이송 대기 중으로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전해
2021-12-16 이길표 기자 -
세종시, 20일부터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
세종시는 동절기 기온 급강하에 따른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상수도 급수공사를 전면 중지한다고 16일 밝혔다.동절기는 지반이 얼어붙어 굴착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공사 후에도 포장재료 양생에 불량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내년 급수공
2021-12-16 이길표 기자 -
충북 15일 역대급 확진자 발생…149명 ‘의료대응 붕괴수준’
김부겸 총리가 16일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충북에서 밤새 44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면서 15일 총 149명이 발생했다. 이같은 확진자는 역대급 확진자로 의료대응시스템 붕괴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2021-12-1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식당‧카페 영업 밤 10시 前 제한할 듯…‘위드코로나’ 멈춤
◇윤갑근, 1심 ‘라임로비’ 의혹 유죄…2심 재판부는 “정상적 법률자문” ‘라임 로비’ 의혹으로 구속됐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서울고법 형사1부는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고검장에 대해
2021-12-16 김정원 기자 -
‘천안 코로나’ 폭증…15일 81명 발생
충남 천안에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밤에 4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11시 30분 기준 43명이 추가 확진돼 이날 확진자는 앞서 발생한 38명 등 총 81명으로 급증했다.이날 확진자 중
2021-12-16 김정원 기자 -
대전서 확진 환지 잇따라 사망…‘101~106번째’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6명(101~106번째)이 잇따라 사망했다. 시에 따르면 대전 101번째로 사망한 대전 9779번 확진자(102, 여)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진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9일 오후
2021-12-15 김정원 기자 -
충남서 15일 순천향대학병원발 등 116명 ‘무더기 확진’
충남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6명이 확진되면서 연일 100명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아산 21명, 홍성 18명, 천안 15명, 당진 15명, 계룡 4명, 부여 3명, 공주 3명, 서산 3명
2021-12-15 김정원 기자 -
충북 15일 108명 ‘확진’…음성서 육가공업체 ‘무더기’ 감염
충북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음성을 중심으로 9개 시군에서 108명이 속출했다.이는 이 시간 기준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다.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는 청주 23명, 충주·제천·보은·옥천·괴산 각 2명
2021-12-15 김동식 기자 -
청주시-청주시의회, 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업무협약’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15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인사운영 분야 업무협약을 갖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 13일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
2021-12-15 김동식 기자 -
‘충남4-H 대상’ 신기민·이혜미 씨 수상
‘충남4-H 대상’에 신기민(청양)·이혜미씨(보령)가 받았다.충남농업기술원은 15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41회 충남 4-H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된 시상식은 도지사 표창 14점, 도의장 표창 3점,
2021-12-15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