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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신임 총무원장에 김무원 서울 ‘삼룡사 주지’
김무원 대한불교 천태종 종의회의장(서울 삼룡사 주지)이 천태종 제19대 총무원장으로 임명됐다.대한불교 천태종은 20일 최근 종단 인사에서 김 의장을 제19대 총무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총무원장의 취임은 4월 초로 예정됐다.앞서 김 신임 총무원장은 총무부장과
2022-03-20 김정원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 “집권당 시장 당선… ‘살고 싶은 여주’ 만들겠다”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18일 홍문동 선거사무실에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작은 차이지만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에서 아주 강하고 위대한 승리를 했다”며 “밤을 꼬
2022-03-19 김정원 기자 -
충청권서 17일 4만862명 폭증…방역시스템 ‘붕괴’
국내에서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0만7017명이 발생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4만862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최근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사실상 방역시스템이 감당할 수 없는 수
2022-03-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확진 62만‧사망 429명 ‘인구 1%’…방역당국 “독감 수준”
◇“치명률 독감 수준”이라는데…사망자 ‘급증’ 왜?지난 16일 ‘62만 명의 역대급 신종 코로바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429명)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등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방역 당국은 앞서 3월 중순께 확진자 정점을 30
2022-03-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하루 확진 역대 ‘최다’…16일 밤 9시까지 ‘54만명’
◇16일 밤 9시 코로나 확진자 54만명…역대 ‘최고치’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6일 오후 9시 기준 54만9854명으로, 확산세가 예상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사망자도 최다치로 기록했다.정부는 오는 20일 종료
2022-03-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 코로나 확진자 45만명될듯…역대 ‘최다’
◇코로나 확진자, 16일 40만 명대 중반될듯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6일 확진자 수가 40명 중반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15일 오후 9시까지 44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방역 당국은 앞서
2022-03-1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현대제철, 잇따른 ‘압수수색’ … 중대재해법 처벌 ‘위기’
◇현대제철, 근로자 사망사고 관련 본사‧예산공장 등 ‘압수수색’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50대 근로자가 사망한 데 이어 예산공장에서도 20대 근로자가 작업 도중 사망하자 고용노동부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중대재해법 처벌위기를 맞고 있다.고용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2022-03-15 김정원 기자 -
충청권 13일 3만1712명 발생…역대 ‘최악’
충청권에서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만1712명이 발생하며 연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보건복지부와 충청권 광역단체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충남 1만740명, 충북 9997명, 대전 8650명, 세종 2325명 등 총 3만171
2022-03-1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최근 열흘새 코로나 사망자 2001명…누적 ‘1만 명’
◇최근 열흘새 2001명 사망…50대 이사 사망자도 ‘증가’최근 국내는 물론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숨진 사람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1만 명이 넘었다.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만3664명, 사망
2022-03-14 김정원 기자 -
충청권서 10일 코로나 2만7764명 폭증…연일 ‘최다’
국내에서 지난 10일 28만 명대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7764명이 발생하며 연일 확산세가 이어졌다.국내에서는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8만2987명(누적 사망 9875명)이 발생한 가운데 누
2022-03-1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북 승리=당선’ 대선 공식 이번에도 ‘입증’
◇정권교체 바람, 지방선거로 이어질까?제20대 대선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충청권의 표심이 세종과 충남‧충북에서 3곳을 제외하고 국민의힘으로 돌아섰다.윤 당선인은 충청권에 174만7755표(49.6%)를 얻어 160만143표(45.4%)를 얻은 더불어
2022-03-11 김정원 기자 -
충청권 광역단체장들, 정권교체로 지방선거 셈법 ‘복잡’
10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충청권 광역단체장 중 3선 연임제한으로 출마를 못하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제외하고는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
2022-03-10 김정원 기자 -
충청권서 9일 확진자 2만9259명 쏟아져…역대 ‘최다’
충청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만9259명이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보건복지부와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충남 1만666명, 충북 8765명, 대전 7884명, 세
2022-03-1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윤석열 대통령 당선…첫 일성 “위대한 국민의 승리”
◇윤석열, 초박빙 ‘당선’…야당과 협치 ‘불가피’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10년 주기로 여야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윤 후보의 승리로 5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지게 됐다. 10
2022-03-10 김정원 기자 -
충청권, 20대 대선 투표율 20시 기준 ‘76.4% 기록’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결과 오후 8시 33분 기준 전체 선거인 수 1665만6930명 중 3401만3940명(사전투표 포함)이 참여해 77%를 나타냈다. 이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77.2%)에 비해 약간 낮았다.충청권에서는 제
2022-03-09 김정원 기자